위너는 공연 중 리더 강승윤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하지만 이때 남태현은 유독 흥분한 듯 고함을 치며 인사를 했다.특히 남태현은 강승윤이 다시 마이크를 잡고 멘트를 이어가는 동안 객석이 시끌시끌해지자갑자기 "얘기하잖아!"라고 팬들에게 윽박을 질러 충격을 주고있다.남태현의 윽박에 이내 객석은 조용해지며 분위기가 이상해졌다.강승윤도 다소 당황한 표정을 지었으나 유연하게 멘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