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명백한 선거 개입 사건을 축소한 혐의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이 사람이 무죄를 선고받았죠

2012년 12월 16일 경찰의 중간발표가 없었거나 진실을 이야기 했다면
선거의 결과는 완벽하게 달라졌을겁니다.

국정원과 국방부까지 동원된 불법 부정 선거 개입이 명백하게 들어났는데도
수사를 담당한 경찰과 경찰의 모든 팀을 공중분해 해버리고
누가봐도 왜 저렇게 하는지 보이는데도 그냥 하는군요
그만큼 국민이 호구라는 소리입니다.
저렇게 해도 립서비스 몇번하면 이해하고 넘어가주는 국민들이 있기에 저렇게 하는거죠
무슨짓을 해도 다시 표를 주니 저렇게 하는겁니다.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고정 지지층은 새누리당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웃으면서 한표 찍어주실 것 같습니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은 당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국정원 댓글 사건을 두고
텔레비전 토론을 한 직후인 저녁 11시에 중간수사 발표를했습니다.

"디지털 증거 분석 결과 박근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 비방 댓글은 달지 않음"

이렇게 발표했죠..

그리고 박근혜 당시 후보는 토론에서
국정원 댓글녀를 감금당했다느니 하는 식으로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