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에 고층빌딩이 많고 수많은 아파트가 있지만 젊은 세대들을 위한 아파트는 부재
강남의 공실율이 높아지고 저출산등으로 앞으로 부동산가격 폭락의 현실이 다가와 있지만
부동산가격이 높아질거라는 1%의 희망만 않고 부동산에 희망을 갖는 기성세대들.
젊은이들을 위한 임대주택같은 주택시설이 수도권 내에 부족.
독립을 해야 아기를 낳고 결혼할 기본적인 환경이 마련되는데 그렇지 못함.
아주 기본적인 주거환경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고 해결할려해도 막대한 돈과 효율적인 경영이 필요한데
정부가 그럴 능력이 있는가?


2. 높아져버린 눈높이. 사회 계층화된 직업들. 부의 쏠림현상
환경미화원, 운전기사, 배달기사,노동자와 결혼하기 원하는 젊은여성은 그리 많지 않음.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고 낮은 월급 등의 열악한 환경때문. 많은 돈이 그들에게 낮은 월급을주고 부리는 경영진들과
금융권자들에게 모임.
거기다가 부모님들이 이룩한 사회와 환경에 익숙한 여성들은 처음부터 깔끔한 직장도아니고 단칸방에서
시작할바에야 혼자사는 길을 택함.

3. 야근이 일상화된 회사 문화, 근로자들에 대한 여가에 대해 무관심한 경영진.
그러나 야근에 대한 적절한 보상도 없이 야근도 월급에 포함된다는 인식을 가지는 경영진
답이 없음.

4. 부모들의 교육열과 한국사회의 치열한 경쟁때문에 대학교에 들어가 치열하게 공부하고
구직하지만 일자리는 이미 한정된 상태 (한국은 인력이 자산이라 교육열은 당연)
그런 부모세대들은 젊은이들이 눈이높다고 젊은이들 탓.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때문에 그리고 이성이 원하는 수준의 직업과 학벌이 필요한데
이미 사회에서 천대하는 노동자나 3D 직업으로 가지 않는다고 젊은세대 탓하는 기성세대
이미 소통은 온데간데 없고 자기 세대만 잘 살면 된다는 인식이 팽배.

5. 대기업, 은행 위주의 한국 경제.
고용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힘들어가고 하청업체를 쥐어짜는 대기업들의 행위와
교용율을 최소화하여 이익율 상승에만 관심이 있는 경영.
교육열을 미끼로 대학교 학자금 대출로 돈을 버는 은행들. 그걸 권하는 정부와 학교들.
모두 기성세대들의 경영마인드임. 돈이 모이는 곳에서 최대한 돈을 빨아내자.
그것은 바로 젊은 세대들을 통해서임.

6. 한국여성들에게 취업과 학업의 기회가 커지면서 결혼과 출산보다는 자신의 꿈을 위해 사는 경향이
뚜렷.
여성은 심심풀이로 "결혼이나 할까~"라고 말할 수 있지만 남자는 "내가 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말이 다반사임.
남자는 결혼에 부담감을 느끼지만 여성은 일종의 가벼운 선택일 뿐임.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은 노후에 대한 대책을 제외하고, 유럽여행등의 자기 만족을 위한 돈에 아낌없이
돈을 씀. 남성들은 집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유럽여행은 꿈도 못꿈.(돈많은 남자빼고)
거기다 시대가 변해서 앉아서 공부하여 벌어들이는 직장이 대세인 세대에서 여성의 학업성취도가 높고
질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확률이 점점 더 높아져서 앞으로 남성들이 가질 수 있는 양질의 직업은
점점 낮아질 것이고, 여성들에 눈에 맞는 남성들의 숫자는 줄어듬으로써, 미혼율은 갈 수록 증가하게됨.
남녀간의 미스매치가 커짐.
결과적으로 삼성역 강남역, 역삼역등에 나열되어 있는 수많은 남녀커플을 이어주는 듀오나 가연
등의 광고가 많아지고 그 만큼 여성들이 원하는 남성을 찾거나 남성들이 원하는 여성을 찾아주기 위한
회사들의 수익이 커짐.

7. 여성이 회사다니다 임신하면 다시 회사로 복귀가 가능한 곳이 드뭄.

8. 여성이 회사에서 무리하게 일하다가 낙태하는 경우도 많음

9. 최근에는 남성들도 자신이 가진 직장에서 원하는 여성과 결혼하기 힘들고 아기도 양육하기 어려운 현실을
깨닫고 싱글을 즐기기를 결정하거나 딩크족으로 삶의 방향을 결정함.

10. 정부는 그저 땜질 형식의 아이디어만 내고 있음.

11. 매스컴 조차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음 생각해도 눈앞에 커다란 이익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관심이 적음.
회사 경영진들도 마찬가지.

12. 이미 직업과 돈벌이로 계층화되어서 젊은남녀가 사랑에 빠져도 부모세대의 반대로 결혼 할 확률이 적어짐.

13. 보육을 맡길 시설과 인프라가 매우 부족.

14. 사교육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