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강남 한복판에 있어 추정되는 임대수익만 매달 약 1억 원으로, 건축물 대장에 따르면 5층부터 8층까지 각종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다. 하지만 건물 외벽엔 간판도 없고 식당으로 등록된 3개층은 엘리베이터 버튼조차 작동하지 않았다.
저녁이 되자 분위기는 달라졌다. 건물 근처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낮엔 접근할 수 없었던 층에 불이 켜졌다. 건축물대장에 신고된 것과 달리 총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들이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해당 업소들은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 업소라고.
취재진과 만난 내부관계자는 "업주만 다르다. 아가씨도 같이 하고 몰래 성매매까지 하는 가게다"라고 말했다.
건물의 절반 이상이 불법 유흥주점과 성매매 알선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었지만 대성측은 전혀 몰랐다는 입장이다.
건물 전체를 사고 성매매업소 여러개 들여서 서로 경쟁시킴.
일명 미아리 빌딩.
대성의 미아리 빌딩 옆은 최순실 소유 명의인 YG 모델 에이전시 빌딩.
네티즌들은 혹시 서로 상납관계 아니였나 의심 중.
일단 본인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