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모두가 너무 친절해서 의심했다. '날 속이는 건가? 왜 이렇게까지 친절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한국 사람은 원래 친절한 성격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촬영 분위기를 묻자 "다들 정말 친구 같다. 얼마 전에 럭키오빠 생일이었는데, 오빠 음식점에서 출연자가 거의 다 모였다. 촬영 중간에도 서로 눈치 보면서 재미있는 표정을 짓곤 한다. 정말 재미있다"라고 전했다.
------------
나라도 친절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