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로다제니 001, 002, 003 시리즈 총 3개가 있는데 이중에서 001 사용 후기 입니다
1. 진짜 큽니다... 뭘 생각하던 진짜 엄청나게 큽니다.
실제 모델이 되는 여성(닉네임인지 실명인지 영문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의 음부를 석고로 떠서 틀을 만들어 작성한 만큼 크기가 굉장히 큽니다. 음부 묘사도 속칭 '꽃잎'이라 부르는 부위까지 리얼리티가 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석고틀로 만들어 찍어내는 물건인 만큼 세부 디테일까지 살아있지는 않습니다(여기서 살짝 실망. 기대가 100이었다면 85 정도)
그래도 실제 여성의 하반신을 석고로 떠 오나홀을 만든다는, 다른 여성들에게 욕이란 욕을 다 먹을만한 일을 감수하고서라도 도전했다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근데 사실 틈새시장 공략을 했고, 성공했으면 그건 그냥 사업성공 아닌가요?
2. 유분기가 굉장합니다.
사진은 올리기 좀그래서 없지만 유분기 거의 유전 수준으로 펑펑 솟아나옵니다.
베이비파우더를 쓰면 다 벗겨지고 씻어내고 난 다음 며칠이 지난 상태여도 외부가 갈라진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아직까지도 끈적끈적하게 손에 달라붙는게 아주 민달팽이같...으음
하여튼 쓰려면 베이비파우더가 반드시 있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운동 끝나고 안씻은채로 땀이 말라붙은듯한 여자랑 하는 기분이 드실수도...
아... 어쩌면 특정 업계에는 포상일지도 모르겠군요. 오줌소스까지 쓰까해서 쓰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3. 크기가 크기다 보니 어느정도의 속옷은 뒤에서 조금만 잡아당기면 커버가 됩니다.
고무줄로 튕구든, 집게로 잡든, 조금만 당겨서 고정하면 꽤 그럴싸하게 커버가 됩니다.
개인적으론 돌핀팬츠나 부르마같은걸 사서 입혀보고 싶습니다만 혼자사는 집이 아니라(혼자사는게 아닌데 샀다고? 택배 받을때의 위기감에 심장이 쫄깃쫄깃해져 참고있습니다.(이거 살때 솔직히 택배시간까지 조절해서 회사 오프까지 내고 받음. 근데도 들킬뻔)
4. 감촉 및 조이는 정도
제가 모태솔로지만 여자경험은 존재하니 추억과 마법의 조미료 보정으로 생각했을때, 실제 여성의 둔부와 느낌이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단, 베이비파우더를 제대로 도포한 상태에서 그렇습니다. 찐득찐득 달라붙을땐 슬라임 한마리 펴 발라놓은듯한 느낌이라 촉감은 별롭니다.
조이는 정도는 별로 심하지 않습니다. 애널쪽이 좀 더 강한듯한 느낌도 듭니다만 조임에서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해도 오나홀인지라 실제 여성보다야 조임이나 돌기에 스치는 자극은 강합니다. 실제로 했을때에 비해서 지속력은 굉장히 감소했습니다.
리얼로다제니의 자세한 사진은 여길<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