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검찰은 조국 전 장관 자택 컴퓨터에서 딸의 서울대 인턴증명서 양식파일을 발견하고
이를 가짜 인턴증명서를 만든 정황증거로 삼음
11.17일 오마이뉴스 취재한 결과 해당 파일은 서울대 인권법센터발로 확인 됨
당시 센터 소장이었던 한인섭 형사정책연구원장은 센터 실무자가 인턴증명서를 발급했고
위조 의혹을 다룬 언론 보도는 허위라고 알리기도 함
검찰은 11월 5일 조국 전 장관의 서울대 교수 연구실을 압색하며 PC에서 문제의 파일을
또 발견했다며 조국 전 장관이 위조 개입에 관여 했다고 언플함
조국 전 장관은 연구실 PC와 자택 PC를 업무상 연결하여 사용을 하였기에
자택 PC 파일이 그대로 연구실 PC로 저장됐을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