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명 : 미야네야 (ミヤネ屋), 요미우리 테레비, 월~금 오후 1시 55분~ 3시 50분
방송일자 : 2020년 6월 5일 금요일
극우일뽕혐한의 선두주자, 이번에도 미야네야입니다
일본에서 PCR 검사를 죽어라 안 해주는걸 감안하더라도,
적은 검사결과라고 해도 경향은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일본에서도 감염자/사망자의 숫자가 감소경향에 있는 것은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마치 일본 전국민을 검사해서 얻은 올바른 데이터 인 것처럼
데이터로 추측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국뽕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왜 일본만 성공하고 있는가?" "어떻게 일본은 코로나에 이겼는가?"
얼마전 화제가 된 "고레와 펜데스"도 그런 맥락에서 나왔지요.
일부 정상적인 방송에서는,
"왜 일본의 감염자/사망자가 적은지를 설명하지 못하는 것 자체가 무서운 것 아니냐? 원인을 모르는 게 더 무섭다"
고 하는 전문가도 있었습니다만 소수에 그치며,
대부분의 방송이 국뽕코인에 탑승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일본인은 집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기 때문"
"일본인은 인사할 때 악수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기 때문"
"일본인은 위생관념이 투철하기 때문"
"일본인은 BCG를 접종하기 때문"
"일본어는 파열음이 적기 때문 -고레와 펜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