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양궁협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국가대표선발전을 앞두고 연습을 하던 중 슈팅기가 고장 나면서 오발이 났다"며 "피해자 측과 합의를 했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세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