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현장에서 만난 소규모교회 목사들은 재정적인 문제와 결속력 약화 우려로 현장 예배를 중단할 수 없다 고 입을 모았다.
시는 이날도 관내 교회 현장 점검에 나서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거나 하지말아 줄 것을 거듭 강조했지만 여전히 100곳 안팎의 소규모 교회들이 대면예배를 드린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