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음주운전 벤츠녀'로 알려진 3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14일 영장심사에 앞서 가해자 A씨는 취재진의 "사고 후 구호조치를 하지 않았는지" "유족에게 할 말은 없는지" 등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으며 현장을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