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iers in Molecular Neuroscience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Ben Goult 박사는 뇌가 기계식 컴퓨터처럼 작동하는 신경 세포와 복잡한 이진 코드를 실행하는 유기 슈퍼 컴퓨터의 일종이라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뇌에 데이터 저장을 위한 물리적인 위치가 있으며, 기억은 시냅스 분자 모양으로 기록됩니다. 이 이론은 기계적인 힘의 압력을 받아 모양이 받은 '스위치같은' 단백질 분자의 발견을 토대로 삼습니다.
이 스위치는 0과 1의 두 가지 안정화된 상태를 지니며, 각 분자에 저장된 이진수 정보 패턴은 컴퓨터의 저장 기능과 매우 흡사합니다. 이렇게 저장된 정보는 세포의 움직임에 따라 업데이트됩니다.
뇌도 컴퓨터처럼 0과 1로 데이터를 저장한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