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체국에서 보험을 든 노인 22만명중
약 19,500건의 규정위반 사례가 발견됨.
가담한 직원은 무려 850명이나 드러남.
2. 알고보니 우체국 직영점의 91%이
전혀 본인 동의없이 노인들의 명의로 보험을
가입하고 일부는 수혜자를 아예 다른 사람으로
바꿔놓는등 완전한 막장행각을 벌임.
3. 현재 노인 22만명 전수조사가 들어가고
모 기자가 '과도한 할당량' 이 문제가 아니냐고
지적하니까 우체국 측은
"직원들의 규칙 인식부족이 문제였다."
라고 꼬리자르기 들어가기 시작함 ㅋㅋ
4. 자한당이 정권 잡았던 시기 국민연금 털었던 박근혜정부와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