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빈민도시 찬차마요 정흥원 시장
아마존 밀림입구에 있는 아주 작은 도시
1.빈민들 수술비를 사비털어 지원
2.예산이 없어 상하수도 공사가 진행되다 멈추다를 반복....하는수없이 서울시와 연계해서 공사시작
3.코이카와 협력해서 250만달러를 지원받아 종합병원 건설중
4.제대로된 커피값을 받기 위해 농민들을 설득...좋은 품질의 커피를 직접 한국으로 수출
5.청소년들에게 배구를 가르쳐서 학교별 대항전을 시작 - 이전에는 청소년마약문제가 심각했음
지금은 찬차마요 축제가 되었음
6.급여는 현재 전액 빈민 치료비로 기부....ㄷㄷㄷㄷㄷㄷㄷㄷ
인구 96000명의 작은 도시가 이분이 시장이 되면서 바뀌어 가고 있음